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 Z: 부활의 'F' (문단 편집) === 1차 특보 영상 === [youtube(0VN6huexcEM)] 그 와중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1차 특보 영상'''이 공개되면서 소원이 뭔지 밝혀졌다. 영상을 보면 어떤 소원이든 한 가지만 들어준다고[* 이 부분은 현재 독자들 사이에서 설정구멍으로 화자되고 있다. 지구의 드래곤볼로는 [[셀(드래곤볼)|셀]] 편 이후로 보통은 소원 세 가지를, 다수를 살리는 소원을 빌 경우엔 두 가지를 빌 수 있게 되었는데 소원 '한' 가지라 말한 것.] 신룡이 말하자 {{{'}}}'''되살리고 싶은 자가 있습니다(生き返らせてほしい者がいます)'''{{{'}}} 라는 멘트가 뜨며 소원은 이루어졌다며 분위기가 어두워진다.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멘트는 {{{'}}}'''사상 최악의 소원, 지금 절망이 시작된다(史上最惡の願い. いま,絶望が始まる)'''.' 누구를 살릴지 예측도 안되지만 사상 최악의 소원이 뉴페이스 캐릭터일지 기존의 캐릭터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뉴페이스일 확률이 굉장히 높게 보였다. 위 정보가 밝혀지자 작중 영상과 기존 드래곤볼 설정이 '''충돌'''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 '''[[신룡(드래곤볼)|신룡]]: 어떤 소원이든 한 가지만 들어주마''' [[셀(드래곤볼)|셀]]전에서 지구의 신이 [[덴데]]로 바뀌면서 소원을 '''3개'''까지 들어줄 수 있다. 신들의 전쟁 극장판에서는 소원을 들어줬다기 보단 비루스의 위엄에 쫄아 이야기를 하고 사라졌다고 추측할 수 있긴 한데 이번 티저가 공개되자 다들 입을 모아 설정충돌을 외치는 부분이다. 패러랠이지만 [[드래곤볼 구극장판]] 시리즈의 셀전 이후 스토리에서도 이 설정이 지켜지지 않은 바 있다. 하지만 본편에서는 신룡은 소원을 2개 들어준다.[* 스토리 텔링을 그대로 두면서 설정파괴를 무마하기 위함인지 피라후 일당이 100만 제니를 달라는 소원을 빌면서 남은 소원을 사용한다.][* 다만 한가지 소원으로 다수의 사람을 살릴 경우에만 조건부로 2개로 줄어드는 것이다. 많은 팬들도 오해하는 부분이며, 제작진들도 이 때문에 극중에서 2개를 들어주는 것으로 바꾼 듯한데 결과적으로는 그것조차도 설정오류였다. 결국 이후에 같은 내용을 다룬 [[드래곤볼 슈퍼]]에서 마이가 세계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달라는 3번째 소원을 비는 장면까지 추가해 수습.] 마찬가지로 캐치프레이즈에서 언급된 부활하는 인물이 누구냐에 대한 추측 역시 뜨거운데 비루스의 경우처럼 새로운 등장인물일 수도 있으나 원작에서 이미 출연한 적이 있는 인물이 부활하는 전개일 확률도 역시 높게 보고 있었다. 되살린다는 자에 대해서 말이 많은 편이고 [[라데츠]], [[내퍼]], [[버독]], [[브로리]][* 넷 모두 현재의 [[파워 인플레]]에는 쫓아오지 못해 메인으로 다루기에는 어려운 데다 토리야마 역시 최강 점프와의 인터뷰에서 버독을 살릴 순 있지만 그렇게 하진 않을 거란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다. 더군다나 브로리와 같은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상술한 GT와 같이 등장 가능성이 사실상 없고 실제로도 그러했었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그런데....]]]일 거라는 추측도 많았다. 조금 더 신빙성 있는 것은 위에 서술한 손오공의 사악한 인격, 바비디 등이었고 그 외에 피콜로 대마왕, 초대 초사이어인 갓, 죽은 [[계왕신]]들, 전대 파괴신, 손오공 일행들보다 강력하며 기존 사이어인들보다 악한 인성을 지닌 사이어인 선조들, 혹은 초사이어인 갓에 대응되는 악한 사이어인들의 신일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그러다 2014년 11월 18일 드디어 부활시키려는 존재, 두 번째 신극장판의 악당이 드러났다. 다름아닌 '''[[프리저]]'''. 지구로 온 프리저의 잔당인 '타고마' 와 '소르베'[* 여담으로 타고마의 어원은 [[달걀|타마고]], 소르베의 어원은 [[셔벗]].]가 드래곤볼로 프리저를 부활시킨다는 내용이다. 사상 최악의 소원이란 게 프리저의 부활을 뜻하는 듯. 나오고서야 하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①새로운 등장인물이 아니며 ②원작에서 전우주적인 악명을 떨친 악당이 부활하는 데다 ③극장판 개봉을 전후하여 내놓는 드래곤볼 관련 콘텐츠[* 당장 위 목록의 신극장판들과 드래곤볼 마이너스의 공통분모를 살펴보면 프리저가 도출된다.]가 프리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점을 생각하면 프리저였을 가능성이 높았다. 만약 프리저가 파워 상승 없이 부활한다면 [[손오천]]이나 [[트랭크스]], 아니 [[인조인간 18호|18호]] 선에서도 정리할 수 있기에 부활한 프리저는 일종의 '부활 버프' 를 받아서 [[초사이어인]]을 완전히 능가하는 압도적이고 절망적인 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아무튼 이번 작품의 '타이틀 보스' 이므로 어떤 이유에서건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신극장판의 최대 포인트는 {{{'}}}'''어떤 방식으로 프리저가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느냐'''{{{'}}} 인 것이다. 일단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프리저가 변신을 한 단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저의 변신으로 인한 파워업이 1단계가 53만, 2단계가 100만을 상회, 3단계는 불명이나 4단계의 풀파워가 1억 2천인 점을 생각해보면 3번의 변신으로 전투력이 200배 넘게 상승했고 변신을 거듭할수록 상승률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므로 한 차례 더 변신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파워 인플레를 쫓아갈 수 있다. 아예 추가적인 변신이 기존의 변신과는 완전히 다른 초사이어인 갓과 같은 변신일 수 있다. 단순히 겉모습의 형태가 바뀌고 전투력이 증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오공이 [[초사이어인 갓]]으로 변신했던 것처럼 일종의 '''신으로서의 변신'''을 하는, 다시 말해서 기존의 변신과는 질적으로 다른 변신일 수도 있다. 포스터에 나온 프리저 주변의 오라를 보면 [[초사이어인 갓]]의 신(神)의 오라와 비슷한 이펙트가 있다. 이것이 프리저가 일종의 신으로서 변신하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먼저 공개된 만화판에 의하면 소르베가 신룡에게 소원을 빌어 프리저를 '''조각난 상태로''' 살린 뒤[* 트랭크스의 칼에 썰린 상태. 그러나 이후 트랭크스가 기탄으로 아예 먼지로 만들어버린걸 생각하면 석연찮다. 아니면 시체 훼손은 상관없는 것인가.] 회복장치에 넣어 소생시킨다. 프리저의 사망으로 인해 대신 프리저군을 이끌고 있던 소르베이지만 점령하에 놓여 있던 행성들이 대거 반란을 일으키면서 유지가 힘들어지자 프리저가 다시금 군을 이끌어주길 원했던 것 같다. 그러나 부활한 프리저는 오직 손오공에 대한 복수만을 생각하고 있었고 힘을 시험해본다며 엄한 부하 하나를 데스빔으로 처죽이질 않나, 복수에 대한 생각을 잠시 접고 프리저군을 이끌어달라 첨언하려던 타고마마저 우주공간으로 날려버리는 등의 폭거를 보여준다.[* 그래도 죽기 전 한 조직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걸 생각하면 완전 확 바뀌어버린 모습. 복수에 대한 일념으로 맛이 가버렸다고 보면 될 듯 하다.] 휘하의 군대를 이전처럼 우주 정복에 쓰는게 아니라 오직 오공에 대한 복수의 수단으로 써먹는 프리저에 대한 소르베의 내적인 불만도 극중에서 뭔가 중요한 복선이 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